지구온난화 문제는 더 이상 한 나라의 문제만이 이니며 세계 각국에서 노력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대한민국의 경우 지구온난화 문제 해결을 위해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및 동령 시행령·시행규칙을 제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국민 참여 확대를 통한 기후변화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전 국민 대상 탄소포인트제 가입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일상 속에서 작은 실천만으로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고, 인식 전환 또한 필요합니다. 개개인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습관 형성을 유도하는 저탄소생활 실천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정에서 저탄소행생활 실천하기
👉 여름엔 26℃ 이상, 겨울엔 20℃ 이하로 유지
- 냉난방 온도를 1℃ 조정할 경우 연간 110kg CO₂를 줄일 수 있으며 냉난방 비용을 34,000원을 줄일 수 있습니다.
- 계절에 맞는 적정 실내 온도 유지하기
👉 절전형 전등으로 교체하기
- 백열등(60W)을 형광등(24W)으로 교체 시 연간 17kg CO₂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절전형 형광등은 백열등과 비교해 수명이 약 8배 길면, 전력소비가 적습니다.
👉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 대기전력은 에너지 사용 기기 전체 이용 전력의 약 10%를 차지
- 멀티탭은 잘 보이는 곳에 두어 손쉽게 대기전력을 차단할 수 있도록 하기
👉 걷기 > 자전거타기 > 대중교통 이용생활화 하기
- 승용차 이용을 일주일에 하루만 줄여도 연간 445kg CO₂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장바구니 애용하기
- 1회용 비닐봉지(연간 160억 개)가 분해되는데 100년 이상 걸리게 됩니다.
- 가정 쓰레기를 철저히 분리한 하여도 연간 188kg의 CO₂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친환경 상품 구매하기
- 친환경 상품 사용으로 가구당 연간 350kg의 CO₂를 줄일 수 있습니다.
- 환경마크 제품,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 구매
👉 샤워 시간을 줄이고 빨래는 모아서 한꺼번에 하기
- 샤워 시간을 1분 줄이면 가구 당 연간 4.3kg의 CO₂를 줄일 수 있습니다.
- 빨래를 모아서 하면 가구당 연간 14kg의 CO₂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설지통을 이용(10분)하면 약 80ℓ 물을 절약 가능
👉 음식은 먹을 만큼 조리하기
- 연간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는 돈으로 환산시 15조 원이 넘습니다.
- 온실가스를 덜 발생시키는 제철음식 및 지역농산물을 섭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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