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저탄소생활 실천방법 알아보기

지구온난화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도 더욱 구체화되고 있는데요. 바로 2050년까지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입니다. 이를 위해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목표를 제시하고 적극적인 이행을 약속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일상 속에서 어떻게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을까요? 탄소중립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이 가능한데요. 작은 습관 하나만 바꿔도 가능합니다. 그럼 오늘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저탄소생활을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직장에서 저탄소생활 실천방법 알아보기

 

직장에서 저탄소생활 실천하는 법

 

👉 여름엔 넥타이를 풀고 겨울엔 내복입기

- 노타이나 긴소매 스웨터 착용만으로 1℃~2℃의 체감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여름철 냉방 온도는 26℃~28℃, 겨울철 난방 온도는 18℃~20℃로 유지합니다.

 

👉 퇴근 시 전기 플러그 뽑기 

- 대기전력은 에너지 제품 이용 전략의 약 10%를 차지하게 됩니다.

- 사무실마다 메인 스위치를 설치하게 되면 전기 난비를 손쉽게 줄일 수 있습니다.

 

👉 쓰지 않는 컴퓨터 전원 끄기

- 컴퓨터를 한 시간 켜 놓을 경우 100Wh의 전기가 낭비되게 됩니다.

- 컴퓨터 모니터와 하드디스크에 절전모드를 설정합니다.

 

👉 4층 이하 계단 이용하기

- 엘리베이터 1회 이용 시 약 30Wh의 에너지가 소모되며 12.7g의 CO₂가 발생합니다.

 

👉 점심시간에 조명과 냉·난방기 끄기

- 하루 1시간 형광등 15개를 끄면 연간 74kg의 CO₂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연속 냉난방의 경우 끄더라도 1시간 정도는 냉·난방효과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이면지는 다시 재활용하기

- 인쇄용지 1박스 사용 시 약 4.4kg의 CO₂가 발생합니다.

- 간단한 보고 자료 시 이면지를 활용합니다.

 

👉 개인 컵 사용하기

- 하루에 종이컵 5개 사용 시 연간 20kg의 CO₂가 배출됩니다.

 

👉 출 ·퇴근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 승용차 이용을 일주일에 하루만 줄여도 연간 445kg의 CO₂를 줄일 수 있습니다.

-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하여 출·퇴근을 합니다.